Ingredient (2인 기준)
현미밥 또는 잡곡밥 3공기
오이 1/4개
당근 1/2개
타이칠리 고추 5-6개
우엉조림 (시판용) 3줄
단무지 1/5개 (1 & 2단계만 가능)
맛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검은깨
소금
연두
미림

❣️이맘때쯤 뭔가 매운맛이 당기기도 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매운맛에 약한 분은 절대 해 드시지 마세요!


Directions (2인 기준)
1) 모든 재료를 아주 잘게, 다지듯 썰어 따로 구분하여 놓는다.
2)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약불에 당근을 넣고 맛간장 2Tbsp 정도, 소금 1~2 꼬집, 가능한 단계는 미림 1tsp 정도를 넣어 조리듯 볶는다.
TIP: 당근이 너무 볶아져 물컹거릴 정도가 되면 안 된다. 살짝 익을 정도로 볶아 식감이 살아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팬에 다시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다져 놓은 고추와 다진 마늘 1/4tsp, 맛간장 1Tbsp, 미림 약간을 넣고 마찬가지로 센불로 조리듯 복되, 너무 오래 볶지 않는다.
4) 큰 bowl에 뜨거운 밥을 넣고 맛간장 1Tbsp, 소금, 참기름, 통깨와 검정깨를 넣고 잘 섞는다.
5) 비벼진밥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 다시 한번 참기름을 조금 넣는다. 맛을 보아 간을 맞춘다.
TIP: 고추는 맛을 봐가며 조심스럽게 조금씩 넣는 것이 좋다. 한번에 섞었다간 못 먹을만큼 매울 수도 있을지 모른다!!
6) 김발 위에 김밥용 김을 놓고 밥을 넉넉히 얹은 후 싼다.
7) 잠시 두어 김이 숨이 죽으면 예쁘게 썰어낸다.

❣️원래 땡초 김밥은 청양고추를 써야 하지만, 미국에는 청양고추가 없으니 타이칠리 고추로 대신합니다.
❣️이 김밥은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야 훨씬 맛있습니다. (덜 맵고!)
❣️자주 사용하는 맛간장이란 간장과 채소육수,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를 넣어 달인 간장으로 짜지 않고 여러 요리에 맛을 내기 아주 좋은 간장입니다. 시간날 때 많이 달여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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