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redient (2인 기준)
메밀국수
채소육수 1L
진간장
연두
소금
고명:
파 3대
김가루 적당량
watercress (물냉이) 나물 약간 (없어도 무방)
Directions (2인 기준)
1) 채소 육수 1L를 데운 뒤 진간장, 연두,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맞춘다. 단 진간장은 많이 쓰면 국물이 검게 되므로 색깔을 내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간은 주로 소금으로 소금과 연두로 맞춘다.
2) 국물이 끓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 국수 삶을 물을 끓인다.
3) 파는 송송 썰어놓는다.
4) 물이 끓으면 2인분의 국수를 넣고 6-7분 동안 삶는다. 삶아진 국수를 집게로 체에 건져 찬물에 빨듯이 씻은 후 잠시 물기를 뺀다.
TIP: 국수 삶은 물을 버리지 않기 위해 집게로 국수를 건져낸다. 이 물은 마지막에 국수를 다시 한 번 데울 때 사용하기 좋다. 따라서 불을 완전히 끄지 않고 뜨겁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약간의 watercress 나물을 끓는 물에 데쳐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꼭 짠뒤 2cm 정도 길이로 썰어둔다.
6) 체에 일인분의 국수를 담아 국수 삶은 물에 잠깐 담구었다 빼서 바로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나물, 파, 김가루를 얹은뒤 국물을 넉넉히 부어 낸다.
*원하면 와사비나 청양초 연두를 넣어 먹어도 좋다.

​​​​​​​❣️정말 간단해요!
❣️모밀국수 vs 메밀국수? 정답은 '메밀'!
'모밀'은 '메밀'의 함경도 사투리라네요... 헷갈릴 때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떠올리시면 될거 같아요~^^

메밀국수와 토마토자두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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