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redient
마른 표고버섯 크게 한 줌 정도
다시마 3-4장 (손바닥 크기)
양파 껍질채 2개
파 5-6대
무 1/2개
물 한솥
양파 껍질 한줌, 파 뿌리 말린것 몇개 (없어도 됨)
Tip: 평상시 양파와 파를 쓸때 껍질과 흰 파뿌리를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 말려두면 국물 낼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Directions
1) 다시마를 젖은 행주나 키친타올로 표면을 닦아 큰 솥이나 냄비에 물을 받아 미리 담궈둔다.
2) 마른 표고버섯은 흐르는 따뜻한 물에 살살 문질러 씻는다. 특별히 안쪽을 깨끗하게 씻어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따뜻한 물에 잠시 담궈둔다.
3) 양파는 바깥 껍질을 한겹정도 벗기던지 그냥 통채로 씻어 껍질채 이등분해 준비한다.
4) 파는 뿌리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5) 무는 두도막 정도로 자른 뒤 각각 반 썰어 준비한다.
6) 여분의 말려둔 양파 껍질과 파 뿌리가 있으면 적당량 준비한다.
7) 모든 재료를 다시마를 미리 넣어둔 솥이나 냄비에 함께 넣고 (표고버섯 불리던 물도 함께 넣는다) 강불로 끓인다.
8) 팔팔 끓기 시작하면 한 5-1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약불로 줄여 한시간 가까이 푹 우려낸다*.
*물 양에 따라 시간은 다르니 적절히 조절하시길
9) 불을 끄고 식혀 두었다가 재료들을 채에 걸러 낸다.
10)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상온에 보관하면 3-4일 정도 쓸수 있다. 하지만 상온에 보관할 때는 불 가까이 두어선 안되고 매일 한번씩 팔팔 끓여야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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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육수에 멸치와 마른 새우를 넣고 끓여야 하는데 (북어대가리나 디포리를 더 넣을 수도 있다) 다니엘 금식기간이므로 채소만 사용하였다.

​​​​​​​❣️이 육수로 찌개, 국, 영양밥물등 국물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쓸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끓여 놓고 사용하면 훨씬 편리 하답니다.
❣️평상시 우동이나 국수국물, 전골국물로도 (멸치와 새우 넣은 것) 너무 좋아요!
❣️배추 된장국을 한번 끓여 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채소육수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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